안뇽하세용 ㅎㅎㅎㅎ 남자친구랑 보라카이 다녀왓는데 너무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일단 보라카이 섬까지 들어가는데는

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그 투명한 바닷물과 뽀얀 모래를 보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화이트비치를 보니까 다음날 호핑투어가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원래는 다담날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하셔서 다음날에 했어요.

옵션으로 제트스키도 같이해서 저렴하게 했구요. ㅎㅎ 익는 줄알았네요... 온도는 뭐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햇볕이 넘 뜨거웠어요

선크림 필수 ㅋㅋ 크리스탈 코브섬은 아쉽게도 입장불가ㅠ .. 다음에 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그때는 열려있겠죠 ㅋ? 

물놀이도 하고 씨푸드로 배도 채우고 호핑투어하고 쏵 씻고 마사지 받으니까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커플여행으로 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