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태국여행이 다녀오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번에 방콕 파타야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방콕에서 하루 있다가 파타야로 이틀을 지냈는데 파타야에서 보고 싶었던 황금 절벽사원이랑 코끼리 트레킹 넘 좋았구요..

트렌스젠더 쇼도 나름 볼만 했어요~ 파타야는 거의 힐링 위주의 코스지만 3일차에 리조트 내 부대시설 즐기는 거랑 산호섬 투어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남치니 덕분에 저희는 산호섬 투어를 했어요~

아 그리고 저는 방콕이 더 좋았던 게 방콕은 구경할 수 있는 왕궁과 사원이 있기 때문에 태국의 느낌이 물씬 났어서 방콕이 제일 좋았어요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면서 이국적인게 딱 제 스타일이기도 했고 사진찍기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ㅎㅎ

태국 음식도 맛나고 그래서 담번에는 방콕만 3일 다녀오려구요 헤헤 

ps. 땡모반은 1일 3잔은 잊지 말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