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로 팔라완 다녀왔어요~ 리조트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이 됬는데요!

부모님이랑 아이들까지 데려가는 여행이라 더 신중하게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도스팔마슬 리조트를 찾아봤는데 섬 자체가 리조트여서 산책로도 잘되어있고

전용해변도 갖추고 있어서 부모님들은 푹 쉬기에 좋고 애들은 물놀이하기에 딱일거같아서 이쪽으로 예약했어요~ 객실이 다 비치빌라 객실이라그런지

아이들과 저는 한방 쓰고 부모님 한방쓰게 해드렸더니 불편함없이 푹~ 쉬다 오셨다구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들도 푹쉬시다 오신거같아서 만족스럽고

아이들도 바닷가에서 원없이 물놀이하고와서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저도 좋았구요! 리조트 안에 식당이 하나고 외부식당이 없던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메뉴도 정말 많고 시키는거마다 너무 맛있어서 잘 먹구왔네요~아! 참고로 첫날은 도스팔마스 들어가기 애매해서 휴리조트에서 하루 자고 2일차 아침일찍 들어갑니다!

2일차에 새벽같이 미팅하고 가느라 피곤하긴했지만 그래도 푹 쉬다 올수있으니...!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