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친구들이랑 이번에 다낭 골프 여행 다녀왔습니다.

투어로 여행사는 이전에 대만 여행으로 한번 찾았었는데, 그때 이화수 담당자님이 케어 잘 해주셔서 또 생각나서 찾았네요.

다낭도 맡고 계시다고 해서 이번엔 다낭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이전에 가족여행으로 골프말고 관광삼아 갔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골프는 어떨까 했어요.

다낭, 바나산, 몽고메리CC 이렇게 다녀왔는데, 바나산이 골프장 상태가 좋더라구요.

호텔은 푸옥미안 추천 받아서 다녀왔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대만 다녀올때도 느꼈지만, 골프장 골고루 다닐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차량 다 대주니까 어디 이동 걱정도 없구요.

관광은 제가 이미 다녀와서 따로 추가는 안했는데, 추가도 가능한 모양이더라구요.

친구들은 다낭 관광을 안다녀왔다그래서, 다음엔 추가해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아예 관광으로도 괜찮다고 추천했어요.

가이드 친절하고 말통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웃고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호텔 조식도 입맛에 맞았고, 석식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스시도 그런데 삼겹살도 맛있고, 현지식은 한번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중식은 불포함이었는데, 오히려 저희가 원하는 식사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국어 설명 잘 되어있어서 고르는데 전혀 어려움 없었구요.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