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동네 아줌마들이랑 마음이 맞아서 더 늙기 전에 여행갔다오자해서 투어로 통해서 세부여행 다녀왔습니다.

딸이 비행시간 제일 가깝고 비용 대비 너무 좋은 휴양지라고 알아봐줘서 직접 담당자님이랑 통화하고 일정받아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희는 진에어항공 아침 7시 35분 비행기 탔습니다. 세부에는 11시 30분쯤에 도착했고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점심먹으러 갔다가 리조트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놀다가

가이드님이 다시 저녁식사 데릴러오셔서 저녁식사는 돈 더 드리고 씨푸드 레스토랑 갔습니다.  

제시가이드님 정말 친절한 미녀가이드님이시고, 호핑투어 할때도 살뜰이 챙겨주시고  여러므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기 전에 해외여행간지 오래된지라 주의사항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이지혜담당자님도 무지하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랑 같이 행사다닌 인원은 저희 6명이랑 나머지 3명이랑 같이 다녔고 

그런 점들이 참 맘에 들었네요. 조그만 회사인 줄 알았는데 딸이랑 직접 결제하러 가고 깜짝놀랬습니다. 강남구청역 제일 큰 빌딩에 있더군요. 

친절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1월 27일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