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item(s)

$79.00

여행노하우

  • HOME
  • /
  • 여행노하우

★해외여행지 추천 TOP 3★

신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갈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동행하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 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골프투어로가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세계 3대 선셋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는 물론, 청정지역이어서 가능한 반딧불이 투어, 시티투어 등

휴양과 관광 이 두 가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입니다.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비행시간 : 약 5시간 10분 소요(인천공항 출발 기준)

날씨 : 열대성 기후로서, 연중 25~34도로 강수량 변화가 없음

고온 다습한 기후

전압 : 220V ~ 240V

화폐 : 링깃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Tunku Abdul Rahman Park

말레이시아의 꽃, 동남아여행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섬 투어가 빠지면 섭섭한데요

여러 섬 중 오늘 소개해드릴 섬은 툰구압둘라만 섬입니다.

툰​구압둘라만섬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웃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약 5~8km 떨어진 근해에 있는 가야, 마누칸, 사피, 슬룩, 마무틱 5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은

말레이시아 초대 총리인 툰구 압둘라만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산호초,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 국립공원입니다.

산호초와 열대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 규모의 만따나니 섬은 스노클링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사피섬은 작고 한적해서 물놀이보다는 휴식을 위해 많이 찾습니다.


스르방 동막골 반딧불 투어

Firefly Tour

동남아여행지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는 국내의 농촌지역에서도 이젠 보기 어렵다는 반딧불이를 수도 없이 볼 수 있다는 점도 관광코스의 포인트이지만

보르네오 섬 정글 안의 맹그로브 나무 사이를 이동하면서 열대식물과 멸종 위기의 긴 코 원숭이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두워질 때쯤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해외여행지는 바로 푸켓입니다.

푸켓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며 동남아여행지인 태국의 진주라 불리는 곳입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만큼 색다른 체험과, 에메랄드빛에서의 해양스포츠 등 자연과 어우러져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입니다.

푸켓은 휴양지니까 관광할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무슨 말씀~ 푸켓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곳곳에 관광지와 체험시설들이 숨어있답니다!

다양한 관광지 중 오늘은 가장 유명한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느림

비행시간 : 약 6시간 10분 소요 (인천공항 출발 기준)

날씨 : 습도가 높은 열대기후로써 평균기온은 약 27도이며 3계절로 구성, 스콜성기후로 비가 와도 소나기처럼 내림

전압 : 220V, 50HZ

화폐 : 바트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Phang-Nga Bay National Park

동남아여행지 푸켓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푸켓공항에서 보트로 약 4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푸켓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팡아만은 영화 007시리즈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배경이 되었던 이후로 제임스본드섬이라는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제임스본드섬이 내 손바닥 위에 얹어지게 해서 사진을 많이 찍는답니다^^

팡아만해양국립공원은 중국의 계림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각변동으로 인해 생성된 150여 개의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중국의 계림과도 같은 비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씨카누를 타고 팡아만 국립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팡아만해양국립공원을 관광하고 수상마을도 관광합니다.

씨카누를 타고 맹그로브 동굴도 관광할 수 있는데요

맹그로브 나무는 동남아여행지 중 아열대 및 열대 지방의 해안선에서만 서식하는 특이한 나무로, 수면 위로 노출되어 있는 뿌리를 통해 호흡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푸켓 맹그로브 숲은 오늘날 어부와 섬 주민들이 수상 고속도로처럼 사용하고 있으며, 이곳의 맹그로브는 태국에 남아 있는 원시 맹그로브 숲 중 가장 규모가 크답니다.

이렇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팡아만! 꼭 한 번 방문해봐야겠죠~?


피피섬

Phi Phi Islands

남아여행지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많이 있는데요

그중 피피섬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절벽에 둘러싸여 숨겨진 비밀스러운 해변들 덕분에 매우 유명한 푸켓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피피섬은 본 섬인 피피섬과 남쪽의 코피피레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피피섬에서는 여유롭게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휴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부터 시작해, 스쿠버 다이빙,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뿐만 아니라 액티비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라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피피섬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 중 하나! 바로 바이킹 동굴입니다.

바이킹 동굴은 예전에 해적이 살았던 곳인데요, 아직도 동굴 안에는 해적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과 함께 보기만 해도 뭔가 으스스한 느낌을 준답니다.

피피섬에 가면 꼭 들려야 되는 코스 두 번째! 바로 몽키비치입니다.

이 섬에는 이름처럼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탓에 원숭이들이 관광객들만 보면 먹이를 달라고 따라다닌답니다.

숲속이 아닌 섬에서 살고 있는 야생 원숭이를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푸켓에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봐야겠죠?!


세 번째로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는 일본 큐슈입니다.

일본 큐슈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의 경상도와 대략 비슷한 규모의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비행기로 약 1시간 4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큐슈로 가실 때는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후쿠오카를 가는 비행기 편이 다양해서 밤도깨비로 여행은 물론 짧은 기간 내에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시차 : 한국과 동일

비행시간 : 약 1시간 30분 소요(인천공항 출발 기준)

전압 : 110V로 변압기가 필요

화폐 : 엔화

가마도 지옥

Kamado Jigoku

벳부에 있는 가마도 지옥 온천은 큐슈여행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이 마을의 수호신인 카마도 하치만쿠의 제사 때 제단에 올릴 밥을 온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90도의 증기로 지어서 가마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가마도지옥온천에 가면 100도가 넘는 에메랄드빛이 나는 아름다운 온천 등 다양한 모습의 온천과 현지 직원분이 보여주는 담배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온천에 왔으면 온천욕을 즐겨야죠~ 가마도지옥온천에는 전신을 담글 수 있는 온천은 없지만 족욕을 할 수 있는 온천은 있답니다. 따뜻한 온천물에 족욕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피로를 풀었다면 배를 채워야겠죠~ 온천물로 삶은 계란과 소다맛이 나는 라무네 사이다로 요깃거리를 하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즐기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

Dazaifu Tenmangu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본의 유명한 학자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입구 쪽에 황금 소 동상이 있는데 이 소 동상의 뿔을 만지면 머리가 똑똑해진다는 설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서 이 소동상의 뿔을 만지며 사진을 찍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는데 그중 시간을 잘 맞춰가면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를 구경하다 보면 이런 팻말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방문을 해서 이런 팻말에 소원 등을 쓰고 걸어놓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호리병 같은 통에 나쁜 기운 등을 써서 걸어놓는데 그 통을 다른 사람이 만지면 나쁜 기운을 다 가져간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한창 꽃이 필 무렵에는 뒤뜰에 벚꽃나무들이 가득해 벚꽃이 필 때쯤이면 꽃내음이 가득합니다.

다자이후텐만구에 방문해서 좋은 기운과 꽃내음을 맘껏 즐기고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유후인&긴린코호수

일본 유후인의 상징 긴린코 호수는 해 질 녘, 물고기들이 뛰어오르면 금빛을 띤다고 해서 '황금비늘 호수' 라는 뜻을 가진 호수입니다.

뜨거운 온천수와 차가운 지하수가 동시에 흘러나와  이른 아침이면 몽환적인 물 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호수가 크지 않아서 산책을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긴린코호수를 다 구경하고 나면 근처에 민예 거리가 있습니다.

민예 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뿐만 아니라 구경거리가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잔돈이 많이 남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젤리나, 자그마한 기념품 등을 살 수 있고 한쪽에는 알프스 하이디 등 이 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을 전시해놓은 곳과 올빼미, 다람쥐, 토끼 등을 볼 수 있어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추가로 민예거리를 걷다 보면 TV에서나 보던 인력거를 볼 수 있답니다

유후인&긴린코호수에 오셨다면 꼭 인력거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양한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남아여행지 코타키나발루,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여행지 푸켓

짧은 거리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본 큐슈!

어떠셨나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시라면,

투어로가 추천한 해외여행지로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1:1상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코타키나발루, 푸켓, 일본 여행 "투어로"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