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꼭 가봐야할 유명 관광지!

해외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그 나라의 독특한 건축양식의 건물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를 국교로 두어 ‘모스크’가 많습니다.

모스크란? 아랍어인 마스지드에서 유래한 말로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는 곳’입니다

그 중 블루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인 모스크로 ‘시티 모스크’라고 불립니다.

블루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건물의 화이트 컬러와 블루 컬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 모스크는 이슬람의 전통미를 현대건축에 접목시킨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모스크에 화려한 조명으로 낮에 본 것과 또 다른 블루 모스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면 낮과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코타키나발루관광지 입니다.

사바주창사는 사바 내 특이한 외관과 최고층 빌딩으로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입니다.

72개의 모든 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30층 높이의 건물을 한 개의 기둥이 버티고 있어서 조형미를 뽐내는 건물입니다.

또한 사바주청사는 피사의 사탑처럼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기울어진 건물의 각도를 맞추어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을 하러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코타키나발루관광지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해양국립공원인 툰구압둘라만 섬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약 5~8km 떨어진 근해에 있는

가야, 마누칸, 사피, 슬룩, 마무틱 5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은

말레이시아 초대 총리인 툰구 압둘라만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인 스노클링, 씨워킹, 페러세일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 국립공원입니다.

이곳 해양공원에서는 산호초와 열대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입니다.

큰 규모의 만따나니 섬은 스노클링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사피섬은 작고 한적해서 물놀이보다는 휴식을 위해 많이 찾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타키나발루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일 텐데요.

영국군이 말레이시아에 최초로 상륙한 항구인 제셀톤 포인트에서

아름다운 선셋과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제셀톤 포인트에서는 바다를 즐기는 많은 해양레저 스포츠들이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건물과 어우러진 바다 풍경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코타키나발루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스르방 동막골 반딧불투어는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감동적인 석양과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여행코스 중 하나입니다.

스르방 동막골 반딧불이 투어는 보르네오 섬 정글 안의 맹글로브 나무 사이를 이동하면서

긴 코 원숭이를 탐험하고 반딧불들의 멋진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 투어는 국내의 농촌지역에서도 보기 어렵다는 반딧불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는 점도 관광코스의 포인트이지만

맹글로브 습지를 탐방하고 열대식물과 멸종 위기의 긴 코 원숭이와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두워질 때쯤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들이 예민하기 때문에 사진촬영 보다는 눈으로 담아오시는 건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다양한 코타키나발루의 유명관광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는 여행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