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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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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1위 라오스!
오늘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라오스 비엔티엔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라오스 기본 정보-

1.  빠뚜싸이
라오스의 독립과 추모자를 기르며 지은 탑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고 당시 독립 전쟁에 희생된 추모자들을 기리며 지은 탑입니다.
미국이 공항 건설을 위해 원조해 준 시멘트로 지어져 ‘서 있는 활주로’로 불리기도 합니다. 
외형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하지만 내부 양식은 라오스 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빠뚜싸이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도로가 뻗어 있으며, 그 앞으로 작은 정원과 분수가 있습니다.

2. 탓루앙 사원
라오스의 상징인 탓 루앙 (위대한 불탑 Great Stupa를 뜻함) 은 빠뚜싸이(독립기념탑) 동북쪽으로 약 1.5km 미터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지역의 라오 인들조차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이며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황금색 부처의 사리탑이 이 사원의 핵심입니다.
16세기 중반 셋타티랏 왕(King Setthathilat)에 의해 건축됐으며 사리탑 앞에는 그를 기리는 의기양양한 동상이 서 있습니다. 
탓 주변에는 원래 4개의 사원이 만들어졌었으나 현재는 북쪽의 왓 루앙 느아(Wat Luang Nua)와 남쪽의 왓 루앙 따이(Wat Luang Tai)만 남아있습니다. 
매년 11월 초 개최되는 탓 루앙축제인 Bun That Luang 기간에는 승려들이 왓 씨므앙에서 탓 루앙까지 이르는 거리에 길게 늘어서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3. 왓파깨우
1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 때, 옛 란상왕국의 상징이였던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1779년 태국의 샴 왕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불상은 약탈당해 현재까지도 방콕의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습니다. 
1936년 현재의 건물이 프랑스에 의해서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호크프라크박물관(Museum of Hokprakow)으로 사용되어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을 비롯해 역사적, 종교적 예술품(야자잎에 쓴 필사본, 크메르 비문등)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안뜰에는 쟈르평원으로부터 옮겨진 돌항아리도 있습니다. 
본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안되며 입장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4. 비엔티엔 야시장
메콩강을 따라 늘어서 있는 비엔티엔의 야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풍선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라오스 기념 자수 수건까지 없는게 없는 라오스의 전통 시장입니다. 
다양한 군것질 거리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라오스 현지의 맛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상인들이 적당한 선에서 에누리도 해 주기때문에 선물이나 잡화를 사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른도시의 야시장에 비해 공간이 넓어 보행이 자유로워 편안히 구경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