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관광지에 지치셨나요?
때론 외국의 낯선 거리를 현지인처럼 다니고 싶죠?
이런 분들을 위해 대만 타이페이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록 관광지가 아니라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으나, 색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대만 카페 탐방, 함께 떠나볼까요?
1. 三層
혹시 디화제(迪化街)를 알고계신가요?
대만 현지인에게 뜨고 있는 타이베이의 아기자기한 골목인데요!
예쁜 공방, 소품샵과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는 핫플이랍니다.
이중에서도 三層는 벌써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디저트 카페인데요.
간판도 없고 오직 빵모양의 네온사인만 찾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쁜 디저트로 눈길을 끄는 카페입니다.
2. Powder workshop
대만 현지인들의 SNS를 구경하다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요 음료!
지금 인증대란을 일으키는 요 음료는 바로 Powder workshop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3. Milk Bar By BKA
특유의 아기자기한 우유병 모양의 음료잔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또하나의 대만 타이페이 카페, Milk Bar By BKA!
새하얀 내부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게 하얀 외관으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곳입니다.
4. 貝克宅Roasting House
아기자기한 토스트를 선보이는 貝克宅!
Roasting House 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두를 선택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대만 현지인 사이에서 뜨고 있는 타이페이 카페 4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해드린 4곳은 아직 관광객들은 많이 모르는 현지인 카페인데요.
때문에 주문하실때 어려운 점이 있으실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맛보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사진을 저장해두었다가 주문할 때 활용하면 좋겠죠?
색다른 체험으로 즐거운 여행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