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관광지 추천★

태국푸켓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저렴한 물가, 아름다운 자연 등 매력적인 이유가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입니다.

오늘은 푸껫 여행 중 꼭 들려야 할 푸켓관광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푸켓관광지 '팡아만 국립공원'입니다.

팡아만 국립공원은 맑은 바다 위로 깎아 세운 듯 우뚝 솟은 절벽이 유명한 곳으로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결정적인 배경이 된 것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명소로 떠오른 곳입니다.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팡아만에는 마을이 구성이 되어있는데 마을 전체가 물속에 지주를 세워서 지은 수상가옥으로 이곳에 방문을 하면 수상가옥을 구경을 하며

태국 전통 기념품과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팡아만국립공원에서 보트를 타며 석회암 절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트 위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북동쪽과 남서쪽 우기에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물이 잔잔하여 안전하게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보트뿐만 아니라 씨카누를 카고 수백만 년에 걸쳐 해양 유기체 뼈가 쌓인 석회암은 솟아올라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천장이 뚫려 있는 석회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신비롭고 경이로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팡아만해양 국립공원 태국 최대의 맹그로브가 우거져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어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즐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관광지 '피피섬'입니다.

태국 남부 서쪽에 자리한 안다만의 최고의 인기 휴양지인 피피섬은 크게 2개의 섬으로 나누는데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이 주로 있는 피피돈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엄격한 관리가 되는 피피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피피섬은 푸켓에서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서 페리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빠통시내에서 선착장은 차로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피피섬은 맑고 투명한 바다와 고은 모래 해변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푸켓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휴양뿐만 아니라 바다를 이용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요트를 타고 줄 낚시나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아름다운 바닷속을 내다보면서 산호초, 물고기, 거북이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주변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알려드릴 곳은 '왓찰롱사원'입니다.

태국은 대다수가 불교 신자이고 푸켓 섬 전역에는 29개의 불교 사원이 있는데 그중 왓찰롱 사원은 가장 아름답고 큰 규모를 가진 사원입니다.

왓찰롱 사원은 현지인들은 기도를 위해서 방문을 하며 관광객들은 불교의 건축물과 그들의 종교인 불교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데 아름다운 건축양식으로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또한 사원에서는 운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원을 방문을 하신다면 운세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세는 태국어와 영어로 종이에 적어서 주니까 태국어를 못해도 운세를 알 수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원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사원 내에는 각기 다른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있고 우리나라와 다른 건축양식으로 금빛으로 둘러싸인 건축물들을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왓찰롱사원은 현지인들에게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고 예배를 드리는 장소여서 어깨나 가슴, 배, 다리를 드러내는 옷을 입고 사원에 입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원을 방문할 때는 긴 옷을 입거나 따로 옷을 챙겨가셔서 갈아입고 입장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푸켓관광지는 '빠통야시장'입니다.

낮에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바통 야시장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푸켓 빠통야시장은 낮에는 조용하던 거리에 밤이 되면 수많은 노점상이 모여 형성하는 야시장인 빠통야시장은 흡사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비슷합니다.

빠통야시장에서는 여행의 기념품과 태국 전통 의상 및 물품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야시장인 만큼 정찰제가 아니니 점원이 처음에 부르는 가격보다는 흥정은 필 수인데 이것 또한 여행의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쇼핑뿐만 아니라 태국 음식인 팟타이, 로띠, 씨푸드, 비비큐 등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저렴하면서 그 어느 곳보다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먹거리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빠통야시장에 방문하여서 태국 현지 음식과 열대과일들을 먹으며 현지의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빠통야시장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푸켓명소는 '프롬텝 케이프'입니다.

프롬텝 케이프는 푸켓 내에 있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푸켓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롬텝 케이프는 잘 조성된 큰 광장과 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서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푸켓 여행 중 들러야 하는 명소로 꼭 언급이 되는 곳입니다.

프롬텝 케이프에 오르면 확 트인 안다만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바다로 부터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롬텝케이프 최고의 절정은 해가 지는 시간으로 '해지는 언덕'이라고 불리는데 일몰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탁 트인 바다와 조금씩 해가 지는 모습과 알록달록한

구름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썬셋 가진 프롬텝 케이프를 방문하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푸켓여행을 하면 방문해야 할 푸켓 관광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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