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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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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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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호불호 없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당연하고,

물가나 호텔, 관광코스 등 여러 가지 알아보고 따져봐야 할 것 들 이참 많은데요~

오늘은 여러 가지 부분 모두를 만족시켜드릴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 #태국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빠름

비행시간 : 약 5시간 30분 소요 (인천 - 수완나폼 공항 기준)

날씨 : 열대기후 / 평균기온 34도 정도

화폐 : 태국 바트 (1바트 = 36.10원) ※ 2019.04.25 기준

전압 : 220V (한국 전자제품 사용 가능)

비자 : 비자 없이 여행 목적으로 최대 30일간 체류 가능

여권 : 유효기간이 출발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다 보면 비행시간이 너무 긴 지역도 피하게 되기 마련인데

태국의 경우 5시간 반 정도의 적당한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비행의 불편을 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전압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220V로 전자제품 사용이 편이하며 관광비자 발급이 따로 필요 없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떠날 수 있다는 점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있어 아주 좋은 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외에도 태국가족여행이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로 더 매력적인 이유를 알아볼까요?


태국은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믿고 있는 대표적인 불교국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전국 각지에 다양한 사원이 있어

역사관광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며, #방콕 의 경우 왕조국가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왕국 관광이 가능하며 #아유타야 와 같이 폐허와 같은

옛 그대로의 유적지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지역까지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타야는 파타야 비치에서 스노클링, 줄 낚시, 씨워킹 등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휴양지로도 적합합니다.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로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태국가족여행지 입니다!


태국은 바트라는 지폐를 쓰는데 1바트 = 36원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가 장점인 곳입니다.

태국 하면 열대과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 코코넛, 용과, 멜론, 바나나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고 비싼 과일들을

질 좋고 값싸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꽃이 피는 나라인 만큼 천연 꿀과 로열젤리 등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제화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쇼핑을 하기 적합합니다~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에 가서 생색내며 이것저것 사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똠양꿍, 팟타이 등등 태국 특유의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태국 음식점이 많지만, 역시 현지의 맛을 따라가긴 힘들죠!

해외로 가족여행을 가면 부모님과 맞추기 힘든 부분 중 하나가 음식인데요~ 자녀들은 아무래도 현지에 온 만큼 다양한 현지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부모님들은 몇 번 드시고 나면 입맛에 안 맞아 힘들어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태국의 음식은

비교적 호불호가 덜하고 한국인 입맛에도 적당히 잘 맞아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태국가족여행 입니다~

게다가, 푸짐한 양에 메뉴도 다양하고 가성비도 좋아 이곳저곳 맛 집을 다니며 부모님께 대접하는 것만으로도 이게 효도여행 아닐까요?


태국은 관광 지역도 다양하지만 다양한 쇼와 체험을 즐기기 해도 좋은 곳입니다~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인 아름다운 남성들의 쇼, 알카쟈쇼 부터 코끼리를 타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끼리 트레킹,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까지 단순히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구경하는 게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쇼와 체험으로 여행이 단조롭지 않고 재밌는 추억을 남기시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 라고 하면

치안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어렵게 마련한 기회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오는 것도 참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 로써의 장점을 알아보았다면, 이제 태국 어디로 가야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태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방콕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왓포 사원과 태국 왕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왕궁 투어까지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왓포 사원과 왕궁의 경우 대표적인 관광지로 주변에 코코넛 주스 등의 먹거리도 있으니 태국가족여행에서

더운 날씨에 가족끼리 나눠먹으며 인증숏도 찍고 드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는 불교의 정취가 넘치는 사원들과 왕궁에서 부모님과 함께

인생 샷 남겨보는 등 부모님과함께가면좋은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아유타야는 태국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명한 역사유적지 입니다~ 방콕이 태국의 수도로 정해진 것은 불과 200여 년 전 방콕 서부의 아유타야는 그 이전의 찬란한 수도로 400여 년간 번성했던 땅입니다! 1350년 세워져 수코타이를 멸망시키고 태국을 사실상 통일한 왕국인 아유타야 왕조는 현재는 하나의 주의 이름에 지나지 않지만, 천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태국의 역사관광지입니다. 어디든 여행은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더 잘 느낄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함께가기좋은여행지 인 태국의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당일치기로 아유타야를 하루쯤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타야는 대표적인 태국의 휴양지인데요~ 파타야 비치를 따라 늘어진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플로팅 마켓, 워킹스트리트 등 관광지를 들려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플로팅 마켓은 태국의 전통적인 수상시장으로

좁고 긴 배를 타고 다니며 다양한 과일과 음식을 파는 시장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장점인 곳입니다~워킹스트리트는 태국의 밤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각양각색의 맛 집과 상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기온이 36도로 매우 무더운 나라인 태국에서 저녁에 워킹스트리트에서 가벼운 맥주 한 잔을부모님과 함께 즐기며 태국 현지를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