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 아시나요?
오늘은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라오스는 저렴한 물가와 대자연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풍성한 매력만점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데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짜릿한 힐링을 선사할 오감만족 체험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매력있는 액티비티가 있는지 보러가실까요~?
1. 짚라인(블루라군)
동굴에서 나온 석회 물질로 인해 푸른빛을 띠는 연못인 블루라군에서
짚라인을 타고 블루라군 위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짚라인은 낮은 곳, 높은 곳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다이빙대와 스윙 로프도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만점입니다.
2. 동굴튜빙(탐남동굴)
탐남은 물이 많다는 뜻으로, 물이 반쯤 잠겨 튜브를 타고 이동합니다.
탐남의 수중동굴에서 튜브를 타며 동굴을 탐험하는데요.
물 위에 길게 이어진 줄을 따라 튜브 슬라이드를 즐기는 코스입니다.
헤드렌턴으로 불빛을 밝혀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카약킹(쏭강)
쏭강에서 무동력 보트인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체험으로
열대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한 라오스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쉼터에서 맥주와 간식을 먹는 것도 필수코스입니다.
억세풀과 워터프론트 바를 지나갈 때 어마한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4. 버기카
"꽃보다 청춘", "배틀트립"에서도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엑티비티 중 하나로
오프로드 미니 자동차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방비엥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와일드한 버기카를 타고 질주!
블루라군, 시크릿라군, 유이폭포까지 달릴 수 있는 다양한 코스도 있으니
원하시는 코스로 선택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라오스 여행 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라오스 여행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이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1:1 상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라오스 여행 "투어로"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