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플레이스를 간다면 인증샷은 필수인데요!
다낭도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장소가 여기저기 숨어있답니다~
오늘은 다낭의 포토스팟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더 가든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미케비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석양질 때 쯤 온다면 더 분위기 있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인생샷도 남기고 싶으시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추아산 정상에 위치한 바나힐의 골든 브릿지입니다.
2018년 6월에 개장하여 독특한 외관으로 해발 1,400m 위에 세워져 바나힐의 명소가 된 곳입니다.
두 손으로 받들고 있는 모형으로 세워진 다리에서 사방으로 확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나힐에서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의 배경도 좋지만, 이 곳도 한 번 꼭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다낭의 유명한 스팟인 핑크 대성당입니다.
핑크의 색감과 동화 속에서 나올 듯한 비주얼로 많이 찾으시곤 하는데요.
다낭의 한시장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니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샷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기억하세요.^^
오전, 맑은 날씨, 핑크색감의 카메라 필터에 아오자이나 핑크와 어울리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신다면 인생샷은 보장입니다.
영흥사, 링엄사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불상은 베트남에서 최대 크기의 67m 법상이라고 합니다.
이 해수관음상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 해가질 때 쯤에 조명이 켜지기 때문에 더욱더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부모님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 06:00~21:00 )
휴대폰이나 일반 카메라로 찍는 것도 멋진 인생샷을 남기 실 수 있지만,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포스터 크기의 사진을 만들어 주시는 분도 계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낭의 포토스팟 4군데롤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다낭가서 인생샷을 찍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좋은 추억과 함께 예쁜 사진도 많이 남겨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