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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필수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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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기념품인데요!
오늘은 미얀마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야하는 필수 쇼핑리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부담없는 가격대로 지인들에게 나눠 줄 가벼운 여행 선물로 어떤 기념품이 있는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1. 뻐떼인 우산

뻐떼인 우산은 미얀마의 전통우산으로 종이에 기름칠을 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우산입니다.
현재는 종이보다 방수처리가 된 비단을 주로 사용해서 제작합니다.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종이나 비단으로 만들어졌지만 튼튼해서 실용적입니다.
특히 화려한 꽃무늬가 매력적인 우산입니다!
우기가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직사광선이 뜨거운 미얀마에서 뻐떼인 우산을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2. 로얄 밀크티

미얀마 국민의 90%가 즐긴다는 로얄 밀크티는 분말형태로 간단하게 타먹을 수 있습니다.
첫맛은 달달하고 끝맛은 쌉싸름하여 중독성이 있습니다.
홍차파우더가 15% 함유되어 있어 홍차맛이 잘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믹스커피처럼 미얀마사람들이 즐겨마시는 로얄 밀크티는 10팩에 1,500원 정도로 저렴하니
미얀마에서 구입해야할 쇼핑 필수 아이템입니다.

3. 래커웨어

미얀마의 토속 수공예품인 래커웨어는 대나무를 얇게 깎아 문양을 내고 옻칠을 하여 기하학 패턴을 입힌 제품입니다.
제조과정이 최소 6개월이상 걸리는 시간과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으로 그릇, 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공항 기념품샵에서 구입하면 시내보다 3~4배 정도 비쌉니다.
미리 시내 기념품샵이나 래커웨어 전문점에서 정성이 담긴 기념품, 래커웨어 구입을 추천합니다~!

4. 전통술 탕어옛

미얀마 전통술인 탕어옛은 사탕야자나무의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높이가 20m도 넘는 사탕야자나무 꼭대기에서 수액을 채취해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과정에서 처음 6시간은 정글주스라는 음료가 나오고 12시간이 넘으면 찹쌀가루와 섞어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비슷한 술이 나옵니다.
이 술을 다시 증류하면 전통술인 탕어옛이 탄생합니다!
사탕야자나무 수액이 3번 변해서 신비의 나무라고 불립니다.
탕어옛은 35~40도로 시큼하고 달큰한 맛이 납니다!
미얀마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애주가라면 전통술 맛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