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 다녀온지 삼일이나 지났네요..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공항 들어가기부터 뭔가 험난(?)했었지만

입국하고 리조트 보는 순간 기분이 사르르르르르~~

딸하고 둘만 갔던 여행이라 더 뜻깊었던것같아요!!^^

걱정 했던 것 보다는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셨구요

그냥 여행내내 케어 잘 받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어느새 가이드님하고 친해져가지고 ㅎㅎ

가이드분이랑 여행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여행자체로 보면 별다를 것 없는 여행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정말 여행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출발 전까지 계속 상담 잘 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기도 했구요 ㅎㅎ

바다도 너무 예뻐서 호핑투어 할 때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예쁜 추억 안겨주신 가이드분과 투어로여행사 너무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