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은 동생과 같이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골프여행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작년에 친구분들과 중국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오셨는데 그때도 투어로여행사를 통해 다녀오셨다고

연락해보라고 하셔서 저도 일을하면서 신경을 많이 쓸 수 없을것 같아 투어로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골프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여러군데를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후 저희는 북해도 루스츠 골프텔을 다녀왔는데 리조트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골프텔은 처음이였는데 아버지가 골프텔 객실이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가끔 가족들과 국내 라운딩은 가봤는데 다같이 떠난 해외골프여행은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좋더라고요.

리조트 내에도 놀이기구, 온천, 실내 풀장 까지 없는게 없더라구요.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 와도 엄청

좋을거 같았습니다! 골프장도 넓찍 넓찍 하고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저희는 리버코스와 이즈미카와 코스 두코스에서 라운딩을 했는데 리버코스는 거리가 짧은 코스였는데

업다운이 좀 심해서 쉽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즈미카와 코스는 평범한 느낌으로 무난한 라운딩을 했네요!

부모님도 만족하셨고 저나 동생도 만족한 처음 해외로 떠난 가족골프여행이 됬던거 같아 이렇게

돌아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가 이번여름 친구분들과 북해도 쪽으로 골프여행 생각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