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고민하다가 파타야에서 3일 머물러 있길 원했고 호텔에서 버블파티가 가능한 하드락 호텔을 택했어요~

자유여행으로 해서 간거지만 파타야에서 농눅빌리지랑 산호섬투어를 신청 했고 농눅빌리지에서는 코끼리 쇼도 보고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정원을 어찌나 예쁘게 꾸며놨던지 태국 느낌 물씬나면서 너무 좋았네요. 중간에 더워서 거기서 파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산호섬 투어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씨워킹은 조금 무서웠지만 물고기 먹이도 주고 특별했던 경험이였어요

게다가 산호섬 투어때 이용가능한 씨푸드 점심식사는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욬ㅋㅋ 그 희멀건한 배춧국..? 그것도 맛있었고

생선구이도 맛났구요 휴양지 느낌 제대로 받았답니다~ 페러글라이딩은 진짜 핵 무서웠는데 거기서 사진 찍어주신 아저씨... ㅋㅋ

그때 느꼈던 표정을 그대로 찍어서 보여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사진은 돈을 받으시긴 하는데 얼마 안하기도 하고 기념으로

가져와도 되겠다 싶어서 걍 여자친구랑 저랑 하나씩 샀어요

그리고 대망의 하드락 호텔 버블 파티!! 칵테일 마시면서 거기서 만난 분들이랑 같이 놀았어요

토요일만 가능한 버블파티니까 꼭꼭 주말 껴서 가는 분들은 하드락 버블 파티 이용해보세요 투숙객 아니여도 얼마 지불하고

놀 수 있다니까 핫하게 파타야에서 보내시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