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늦은감이 있는 여름휴가 였지만 친구랑 시간 서로 맞춰서 푸켓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여자 둘이서 태국 여행,,,걱정도 많이 했는데 결론으로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다이아몬드 클리프였는데 담당자님이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시내랑 가까워서 자유여행으로 가시기 좋다고!

근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저랑 친구가 취향이 딱 휴양지 느낌이 강한 리조트를 좋아하는데 푸켓 휴양지 느낌 물씬나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도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바다가 보이고 하나는 꽤 넓은데 엄청 깊더라구요 제 어깨만큼 물이 깊었던거 같아요

리조트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빠통야시장이랑 정실론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고 주변에 빠통비치도 있어서 저녁에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프론트에다 말하면 택시도 잡아주고,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였답니다^^

패키지도 아니고 자유여행이였는데도 담당자님이 계속 케어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자유여행하면서 궁금한거 엄청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구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푸켓타운이랑 빅부다도 보고 여자둘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면서 휴양도 하고 너무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