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방콕 파타야를 에어텔로 다녀왔어요~

조금 늦은 후기지만 바쁜 시기가 지나가기도 했고 생각 나서 쓰러왔어요!! 

우선 엄마랑 단 둘이 떠난 첫 해외 여행이기도 하고 여유롭게 들려보고 싶은 곳들로만 다녀오고 싶어서

호텔, 공항 왕복 픽업, 파타야 + 방콕 이동 차량만 투어로를 통해서 갔어요~

방콕에서는 하얏트 스쿰빗으로 했고 파타야에서는 하드락 호텔 이용했어요

하얏트는 아묻따 정말 최상의 호텔이였구요 특히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있는 동안 호캉스 제대로 했어요~

파타야에서는 버블파티 때문에 하드락으로 했는데 저희 엄마가 굉장히 젊게 젊게 사셔서 그런가..

저 보다 더 좋아하셨어요ㅋㅋㅋ.. 아주 핫한 클럽 너낌.. 즐거웠어요~

게다가 태국은 거리들이 넘 예쁘더라구요 거리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었는데..ㅎㅎ

무튼 모녀지간 여행 단 한번의 싸움 없이 잘 다녀왔고 또 여행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