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카페를 운영하여서 2년 정도 여행을 못갔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아내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아시아나 항공 타고 다녀왔는데 좌석도 넓고 좋더라고요!

푸켓에 도착해서 다이아몬드 클리프까지 대려다 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패키지는 무조건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2일차에 투어랑 리조트 내 자유시간을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저희는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리조트내 자유시간을 선택하여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내와 조식먹고 수영도 하고 썬베드 위에 누워서 잠도 자고 진짜 그동안 쌓인 피로 다 풀고 온 것 같아요!

다음날 바나나섬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해변에서 아내랑 사진도 찍고 바다를 보면서 아내가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마사지도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분도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일정도 좋았고 다 만족하고 돌아온 여행이 였습니다.

다음 휴가에도 투어로를 통해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