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1주년 여행 겸 여름휴가를 카오락으로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는 친구들이랑 호캉스하러 종종 갔었는데 남자친구랑은 첨이네영
작년에는 친구랑 방콕으로 다녀와서 이번엔 어디갈까하다가
남자친구가 카오락상품 링크 딱 보냄서 여기가자 해서 급 떠났습니다~
카오락은 생소한 지역이라 기대를하고 갔어용
제가 시끄러운것을 싫어해서 호텔은 성인전용인 센시마로 골랐어용
성인전용호텔은 첨이었는데 좋더라구요 조용하니
풀보드식사가 포함이어서 저녁에는 술쟁이 2명이서 호텔의 술을 바닥내자라는 마음으로 들이부었네요 ㅋㅋㅋㅋ 다음날 늦게 일어나 조식을 못먹긴 했지만...;;
지금껏 고생한 나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넘 좋았던,,,
다음 휴가때 또 여기오자라며 약속을 했지만 지금은 냉전중,,^^ㅎ
같이 올 사람은 많으니까요~? ㅎㅅㅎ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와서 후기 몇자 적어용~ 
사진은 비행기타면 꼭 찍는 하늘사진~^^ 친구들한테 보내주니 아차산에서 찍은거 아녀? 하긴 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