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트랑으로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빈펄랜드 안에 있는 빈펄리조트들이 인기가 많다고들 하시던데 저희는 빈펄랜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여서

시내에 있는 빈펄 비치프론트 콘도텔로 다녀왔습니다! 공항도 새로 오픈한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였는데요.

짐 찾고 나왔는데 정말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그렇게 크지않아서 동선따라 나오니 가이드 분을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4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리조트가 있었구요! 빈펄 계열 리조트 답게 로비부터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

인터넷에서도 자주 보이던 나트랑 시내 맛집들도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웠구요!

쇼핑몰 빈컴플라자는 아예 바로 옆건물이라 몇번 다녀왔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콘도텔 이름답게 비치프론트여서 바다로도 자주 산책했구요 너무좋았어요~

사진은 시내 돌아다니다가 숙소에서 먹으려고 과일 조금 사려고 들렸던 가게! 색감이 뭔가 너무 이뻐서 한번 찍어봤네요~

아무쪼록 여행 계획 잘짜주신 투어로 최과장님 감사합니다~ 재밌는 여행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