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에 패키지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직장 생활에 너무 지쳐서 아내와 떠난 여행이였는데 너무 힐링을 하고 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에 투어로를 통해서 패키지를 다녀온 친구가 추천을 해주어서 상담을 하였는데 상담사 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일정과 호텔 등을 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지금 다이아몬드 클리프를 가면 무료 스윗룸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추천해주신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진짜 리조트에 도착해서 왜 상담사분이 다이아몬드 클리프를 추천해주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딱 객실에 들어가니까 룸도 넓고 깔끔하고 고급스럽더라고요

또한 리조트 안에 수영장도 2개가 있어서 아내가 되게 좋아했고 뷰가 씨뷰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리조트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영어를 못해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호텔이 번화가인 빠통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아내가 쇼핑을 좋아하는데 빠통이라 가까워서 편하게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007영화를 좋아해서 2일차 일정에 영화 촬영지인 팡아만에 다녀왔는데 제임스 본드섬도 보고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왔습니다. 아내가 제일 좋아했어요

그리고 씨 카누 타고 동굴을 보는 일정이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피피섬가서 에메랄드빛 해변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여기서 해변을 보니까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아내랑 푸켓으로 여행을 온 것을

잘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살면서 보지 못한 해변 색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푸켓을 여행을 간다면 피피섬은 꼭 가고 싶은 곳이에요 ㅎㅎ

진짜 푸켓 패키지로 간거 너무 만족하고 하루만 더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다음에 여행을 가면 또 투어로 이용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