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푸켓 여행 갔다왔습니다!　둘다 해외여행 처음이라서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좀 겁나고, 주변에서 푸켓은 교통이 불편하니까 패키지로 가는걸 추천한다는 말을 들어서 투어로 패키지로 갔다　왔어요~ 무엇보다도 패키지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1일차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다이아몬드클리프리조트 민우 담당자분이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더라구요. 깨끗한 숙소랑 도보 10분이면 빠통비치에 갈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비행기 타고 와서 조금 피곤했는데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 팡아만 투어에서 씨카누 타고 동굴 관람하는데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하고 왔어요. 저녁에는 빠통거리에서 맛있는 과일도 먹고 ~ 동남아 과일은 우리나라랑 당도가 달랐어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3일차에 피피섬도 갔다왔는데 친구랑 예쁜 바다 사진으로 프사 할 만한 사진 많이 찍었어요~ 피피섬 갔다가 안마 받았는데 여행 중 피로도 싹 풀리고~ 진짜 여행 최고였습니다！
4일차에 왓찰롱 사원 가서 태국 사원도 보고 마지막 여행 잘 마무리 하고 왔네요~ 너무 좋았어서 후기 이렇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