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라카이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저번에 해지는거 보면서 배좀 탈라했더니 비가와서^^...

저 집갈때까지 구름끼고 밤만 되면 해를 안보여줘서 너무 밤마다 실망하고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보라카이 친구들이랑 왔는데 이번에는 성공하겠지 하겠지 하다가 탔더니 드디어 성공했네요^^

그래도 이틀이나 봤어서 그나마 성공적이었던…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에는 있는 내내 완벽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스노클링이랑 패러세일링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바다가 파래서 그런지 달려나가는 기분이 묘한 것이 잊을 수가 없어요~~  

마사지두 받고 망고도 먹구 휴양의 느낌 제대로 뽐내고 갑니다! 이래서 보라카이는 와본 사람은 발길을 끊을 수가 없는거같아여

아 그리구 휴양 오는거 좀 대접받구 싶구 서비스도 받구 싶으니까 여행사 통해서 오는건데 값을 제대로 하네용

알아서 딱딱 준비되고 그러는게 한국에 있을 때랑은 다른 신분(?)의 사람이 되는 것 같은??ㅋㅋㅋㅋ

여튼 너무 좋았어서 저는 별점이 있다면 오점만점에 오점 꽉꽉 채워서 드리구 싶은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