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카오락 자유패키지로 로빈슨 클럽 리조트 3일 숙박했구요~

리조트에서 풀보드 2일 포함돼서 따로 드는 돈은 없었고 마지막 날만 알아서 식사하면 됐어요~~

그래서 트레블머니로 팡아만 투어만 신청했구요ㅎㅎ 제임슨 본드 섬이라고 유명한 영화 촬영지였던 곳도 봐보고

카누 타고 동굴 통과 하는게 그리 아찔하더라구요ㅋㅋ 높이가 낮아가지고 머리 부딪힐까봐..겁났는데 뭐 그럴리는 없었지만

꽤 스릴 있더라구요~? 저는 물 공포증은 없었지만 있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물이 되게 얕았어요!

한 무릎정도로 상당히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아 팡아만 투어는 선상식 뷔페가 포함돼 있어서 점심 걱정 안해두 돼서 좋았습니다~!

로빈슨 리조트가 인기 엄청 많은 것 같던데 태국 분위기로 딱이고 즐거웠네용

쉬러 가고싶을 떄 한번 더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