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보라카이에 커플여행으로 다녀왔는데영~

서울에서도 안누려본 호캉스를 보라카이에서 다 누려고보고왔어여~~

당장은 서울 호텔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은거있죠..! 우리나라는 심지어 지금 겨울이 오니까 차이가 더 분명한 것 같아요~~

파란바다 보고 온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여~~ 액티비티는 하다가 남친이랑 싸울뻔하긴 했는데 ^^…

보라카이가 다 풀어줬어용ㅋㅋ 제가 로망이 넘쳐서 남친 데리고 그 요가 수업도 다녀왔다가 뻣뻣한 것만 너무 확인 사살하고 온 것도 잇구.. 그래두 스노클링이랑 선셋세일링 보트ㅠ 너무 재밌었어여!! 제가 물을 좀 무서워하긴 했는데 그래도 안전한 곳에서 계속 케어해주시고~ 덕분에 맘놓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당

하루는 비가 좀 많이오구 그래서 걱정했는데 나머지는 아주 화창해서 다 타는줄 알았어여 ㅋㅋ

남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너무 좋아서 다음엔 제 친구 커플이랑 다녀오려그여 ㅎㅎ 투어로 상품 괜찮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