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부동반 모임으로 골프를 치러 가기로 얘기가 나와서 고민을 하던 중 
신혼때 못가본 하와이로 가자고 제가 이야기를 꺼내서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주 애용했던 
골프투어로에 문의 넣어서 예약을 잡았고 동남아만 골프치러 가보고 미주로는 처음이라 매우
떨렸습니다. 이스타비자 끊는것도 자세하게 상담해줘서 편하게 골프투어 준비를 했네요~ ㅎㅎ 
PGA/LPGA가 열렸었다는 카폴레이 골프장에서 쳐보니 왜 대회를 여기서 개최를 했는지 이해가 
될정도로 기분좋게 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쳤었던 와이켈레 골프장은 바다전망이 좋아서 힐링도
되는 투어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첫째날 일정에 시내관광까지해서 와이프와 기분좋게 관광지를 
봤습니다. 호텔도 유명기업인 쉐라톤 호텔이면서 와이키키 해변앞이어서 아침에 일어났을떄 기분좋게
일어났습니다. 
골프투어 계획중이시면 하와이도 굉장히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하와이 명문3색 상품이 
왜 명문인지 이해가 되는 투어였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