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미팅 때부터 기분 좋게 시작 해서인지 여행내내 기분이 업 돼있었습니다.

이동할때마다 설명 잘 해주시고 시간일정 딱딱 맞게 진행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계속 저희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동~~

리조트에서 쉴 수 있는 시간도 많아서 딱 적당히 놀고 적당히 쉬었습니다.

이번 여행이 자유여행보다 패키지가 나았던 건 아무 걱정없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것이었습니다.

저번에 갔을 땐 가이드가 있어도 힘든 여행이었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스쿠버다이빙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딸도 엄청 좋아했고, 저 또한 처음 해보는 다이빙에 그날 하루 대박이라는 말만 하고 다녔습니다.

다이빙 매력에 푹 빠질 것같아요~^^

여행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부가 정말 매력적이다고 느겼어요~

다음번에 또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