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 연휴 2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남편이랑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에 여기저기 라오스 여행이 나오고 해서
라오스로 가기로 정했고 둘 다 계획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패키지를 이용해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던 중 투어로여행사를 알게 되었고 상담사분의 친절한 상담으로 바로 결정했습니다!

라오스의 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했었는데 낮에는 더웠습니다.
관광하기에는 한 여름보단 나은거 같아요.
또 호텔은 매일 수건으로 백조랑 하트를 만들어주셔서 매우 감동이었답니다.

비엔티안 시내를 관광하며 현지를 느끼고 밤에 시티투어도 했는데 야경이 예쁜 나라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그 유명한 방비엥의 블루라군으로 이동하여 맘~껏 물놀이를 했답니다!
남편이랑 연애할 때로 돌아간 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겁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져주신 투어로여행사 라오스담당자분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