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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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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카오락 다녀온 후기! 마지막 여행이 될뻔한 사연,, ㅎㅎ
2019.07.17 13:17
조회 : 320

7월초 남친 생일 기념으로 직접 제 돈을 내고 카오락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프리랜서인 남친과 저는 보통 둘다 시간을 낼 수 있었기에 깜짝선물로 예약했는데

갑자기 남친님이 곤란하다 뭐 어쩌구 하며 못가네 마네 해서 시작부터 초를 쳐서 와라랄라 싸웠습니다.

처음 시작은 이러했지만 결국 너무나도 만족하여 이렇게 후기를 쓰네여 ㅎㅎ

카오락은 태국의 진주라는 소리를 잡지에서 보아서 꼭 가고깊다고 생각을 하던 중 투어로여행사의 카톡을 띠링 받았습니다.

카오락 광고 문자였는데 저의 마음을 어찌 아시고 타이밍 맞게 보내주셨는지 ,,ㅎㅎ

광고 보자마자 바로 예약 했네여.  이번 여행은 휴양을 하고싶어 호텔도 업그레이드하고 식비도 아끼지않았어요,

역시 돈은 이맛에 버는 것 아닐까요,,, 분명 제 돈을 썼는데 왜 제 기분이 좋을까요,,? ㅎㅎ

남자친구에게 이번 너의 생일은 내가 책임진다! 하고 한푼도 쓰지마 했는데 진짜 안쓰더라구요?허허

제 생일에 기대하려구요^^ 자꾸 말이 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름다운 바다, 사람이 많지않은 수영장, 수준급의 뷔페, 여유로운 일정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준 카오락을 추천한다 이겁니다요~

카오락이 생소해서 사람들이 요렇게 이쁜 곳을 모를까봐 쉬는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겨용 호호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왔어요 이제 긴축정책을 시행해야죠! 점심은 컵라면2개 흐흐

감사해요 저 상담해주신 분~ 넘 친절하셩 ㅠㅠ 행복하세용!

요 사진은 제가 찍은거랍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오는 길에 핸폰을 박살 ,,,ㅎㅎ;;;; 그것도 지나가는 사람이 밀어서 ,,,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말하나요 흑흑 무튼 사진은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보내주셨던 사진이에여 넘 멋지져? 이거보고 떠나자! 생각을 했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