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명이 곧 결혼을 해서 결혼하기 전에 여행가자고 해서
여자 4명이서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고
물놀이랑 액티비티를 즐겨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해서 라오스로 정했는데
여행을 계획하고 짜기에는 서로 바빴어요...그래서 패키지 통해서 가자고 얘기했고
대표로 제가 알아보는 와중에 라오스 다녀온 후기를 보는데 다들 잘 다녀왔다고 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진짜 패키지 통해서 다녀오길 잘했어요. 
가기전에도 그렇지만 가서 보니 우리끼리 알아보고 갔더라면 너무 힘들었을꺼 같아요.
액티비티도 다 따로 신청해야하는데 저희는 저희가 하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이동적인 부분에서도 3-4시간을 이동하는데 저희는 편하게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니
가고 오는데 아~주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뷔페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물놀이 뿐만 아니라 비엔티안 시내도 구경했는데 밤에는 야시장에서 친구들과
맥주한잔씩하면서 구경하니 이 맛에 여행하는구나 싶었어요!
친구의 결혼 전 마지막 여행...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좋은 여행 만들어주신 가이드분과 라오스 담당자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투어로 여행사 통해서 다녀올까해요~~~